1년 반 동안의 공사 끝에 1998년 1월 6일에 오픈한 온천공 5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의 알프스 용봉산 끝자락에 위치한 온천으로 앞으로는 넓은 삽교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뒤로는 솔향기가 가득한 용봉산이 병품처럼 드리워진 휴양온천입니다. 특히 온천수는약알칼리성의 나트룸 성분과 신비의 물질 게르마늄 성분을 다량 함유한 섭씨 49도의 온천수가 탕으로 직접 공급하는 천연온천수입니다.

이 고장은 약 500년전에 학이 상처 난 다리에 부리로 온천 물을 찍어 발라 치유했다는 『온천과 학』 의 전설로 이름난 곳입니다.
태고의 신비가 간직된 수암산 기슭의 우수한 세심천 온천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맑게 할 수 있다하여 洗心泉 溫泉 이라 이름하였습니다.
저희들 세심천 가족은 내포문화를 안내드리는 가교가 되며, 여러분께 만족을 드린느 봉사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